1. 인생의 목표가 바뀌었다
원래는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
내 인생의 목표였는데
최근 보다 본질적인 인간 세상 구조를 깨닫게 되며
목표를 바꾸고 싶어졌다.
이 세상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고통을 끌어안고 살아간다.
나는 내가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졌듯이
나 같은 사람이 있으면
반대로 모든 고통을 평생 안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
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
아니었다.
모두에게 고통은 어쩌면 필연적인 것이다.
그 고통을 전부 흘려보낼 수 있는 자는 부처의 경지에 오른 수준으로 극악의 확률이다.
그래서 이제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된 지금
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하나 둘 흐리게 만들어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런데 가능할까?
고통을 없앤다라
일단 나는 모든 고통을 어떻게 없앴을까?
우선 고통은
1. 사람
2. 환경
이 두 가지로부터 오는 것 같다.
사람으로부터의 고통은 또 두 가지로 나뉘려나
1. 상대에게 받은 상처
2. 준 상처로 인한 죄책감
1. 사람에 대한 고통을 어떻게 없앴나
1) 우선 상대에게 받은 상처는 -> 상대를 용서함으로써 해결
2) 준 상처로 인한 죄책감은 -> 진심으로 울면서 미안해하고 바로바로 사과하니 -> 용서받아서 -> 고통의 감정 자체는 바로 사라졌다 -> 죄책감이 사라진 후에는 앞으로 다시 실수하지 않겠다는 책임감과 상대에 대한 책임감만 남는다. 고통은 소멸된다.
사과 -> 용서받음이 핵심이었나..
지금까지 용서를 안 해줬던 사람은 단 한 번도 없었다.
오히려 나 혼자 죄책감에 끙끙 앓고 있을 때 먼저 와서 네 탓이 아니야 난 네가 예쁘게 웃길 바래 라며 내 고통을 없애준 사람도 있었다.
다정한 사람들만 가득했던 축복받은 인생인가
2. 환경에 대한 고통은 어떻게 없앴나
환경 부분에서는
본인이 가진 이상과
본인이 살아가는 현실 사이에 차이가 벌어질수록
고통이 생긴다.
그 고통을 없애려면
본인이 가진 이상을 바꾸거나
현실을 바꾸거나
둘 중 하나
1) 나는 이미 이룰 수 없는 과거에 대한 이상은 버렸고,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후 그 각박한 현실 안에 숨겨진 꽃들을 찾아냈다.
2) 이룰 가능성이 1퍼센트라도 있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상은 내 인생의 목표들로 삼고 매일 노력해보고 있다. 이상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.
'나는 이 이상이 실현될 때까지 몇 번을 실패하든 다시 또 뛰어들고 뛰어들 거야. 그러니까 결국 내 이상은 실현될 수밖에 없어. 될 때까지 뛰어들 거라는 확신이 있으니 난 이미 내 이상을 이룬 거나 마찬가지야.'
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다 보니 이 고통도 해결
그럼 나는 이런 식으로 모든 고통을 없앴는데
타인의 고통은 어떻게 없애줄 수 있지?
라는 생각을 잠깐 하다
바로 그 '멋진 어른' 이야기를 해줬던 학생이 후에 또 해줬던 이야기가 떠올랐다.
"저 같은 아이에게 멋진 어른은 세상 그 자체예요. 그 아이가 보는 세상들 중 가장 멋지고, 가장 나은 세상이에요. 저한테 미안해하시면 오히려 그 아이에게는 자기의 전부인 그 세상이 부정당하는 기분일 거예요
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언가 해주려 하기보다는, 본인들의 인생을 계속해서 멋지게 살아가며 더 밝게 빛나주셨으면 좋겠어요. 아이들은 그 빛을 보면서 따라가게 되니까."
그냥 지금의 나를 잃지 않고 살아있는 것만으로
계속해서 나의 이상들을 이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
지금처럼 한두 명씩 바꿀 수 있지 않을까
그니까 정리해 보면
내가 새롭게 세운 인생의 목표는
- 이 세상에 가득한 온갖 고통들을 가능한 많이 희망으로 희석시키고 죽기
이지만
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은
그저 지금의 나로서 더 열심히 살아가기
근데 나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
지금 내가 세워놓은 진로 목표들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에 더해
+ 계속 ㄱ, ㅇㅅ, ㅊ 으로 내 생각 남기고 퍼트리기
1. 인생의 목표가 바뀌었다
원래는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
내 인생의 목표였는데
최근 보다 본질적인 인간 세상 구조를 깨닫게 되며
목표를 바꾸고 싶어졌다.
이 세상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고통을 끌어안고 살아간다.
나는 내가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졌듯이
나 같은 사람이 있으면
반대로 모든 고통을 평생 안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
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
아니었다.
모두에게 고통은 어쩌면 필연적인 것이다.
그 고통을 전부 흘려보낼 수 있는 자는 부처의 경지에 오른 수준으로 극악의 확률이다.
그래서 이제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된 지금
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하나 둘 흐리게 만들어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런데 가능할까?
고통을 없앤다라
일단 나는 모든 고통을 어떻게 없앴을까?
우선 고통은
1. 사람
2. 환경
이 두 가지로부터 오는 것 같다.
사람으로부터의 고통은 또 두 가지로 나뉘려나
1. 상대에게 받은 상처
2. 준 상처로 인한 죄책감
1. 사람에 대한 고통을 어떻게 없앴나
1) 우선 상대에게 받은 상처는 -> 상대를 용서함으로써 해결
2) 준 상처로 인한 죄책감은 -> 진심으로 울면서 미안해하고 바로바로 사과하니 -> 용서받아서 -> 고통의 감정 자체는 바로 사라졌다 -> 죄책감이 사라진 후에는 앞으로 다시 실수하지 않겠다는 책임감과 상대에 대한 책임감만 남는다. 고통은 소멸된다.
사과 -> 용서받음이 핵심이었나..
지금까지 용서를 안 해줬던 사람은 단 한 번도 없었다.
오히려 나 혼자 죄책감에 끙끙 앓고 있을 때 먼저 와서 네 탓이 아니야 난 네가 예쁘게 웃길 바래 라며 내 고통을 없애준 사람도 있었다.
다정한 사람들만 가득했던 축복받은 인생인가
2. 환경에 대한 고통은 어떻게 없앴나
환경 부분에서는
본인이 가진 이상과
본인이 살아가는 현실 사이에 차이가 벌어질수록
고통이 생긴다.
그 고통을 없애려면
본인이 가진 이상을 바꾸거나
현실을 바꾸거나
둘 중 하나
1) 나는 이미 이룰 수 없는 과거에 대한 이상은 버렸고,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후 그 각박한 현실 안에 숨겨진 꽃들을 찾아냈다.
2) 이룰 가능성이 1퍼센트라도 있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상은 내 인생의 목표들로 삼고 매일 노력해보고 있다. 이상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.
'나는 이 이상이 실현될 때까지 몇 번을 실패하든 다시 또 뛰어들고 뛰어들 거야. 그러니까 결국 내 이상은 실현될 수밖에 없어. 될 때까지 뛰어들 거라는 확신이 있으니 난 이미 내 이상을 이룬 거나 마찬가지야.'
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다 보니 이 고통도 해결
그럼 나는 이런 식으로 모든 고통을 없앴는데
타인의 고통은 어떻게 없애줄 수 있지?
라는 생각을 잠깐 하다
바로 그 '멋진 어른' 이야기를 해줬던 학생이 후에 또 해줬던 이야기가 떠올랐다.
"저 같은 아이에게 멋진 어른은 세상 그 자체예요. 그 아이가 보는 세상들 중 가장 멋지고, 가장 나은 세상이에요. 저한테 미안해하시면 오히려 그 아이에게는 자기의 전부인 그 세상이 부정당하는 기분일 거예요
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언가 해주려 하기보다는, 본인들의 인생을 계속해서 멋지게 살아가며 더 밝게 빛나주셨으면 좋겠어요. 아이들은 그 빛을 보면서 따라가게 되니까."
그냥 지금의 나를 잃지 않고 살아있는 것만으로
계속해서 나의 이상들을 이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
지금처럼 한두 명씩 바꿀 수 있지 않을까
그니까 정리해 보면
내가 새롭게 세운 인생의 목표는
- 이 세상에 가득한 온갖 고통들을 가능한 많이 희망으로 희석시키고 죽기
이지만
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은
그저 지금의 나로서 더 열심히 살아가기
근데 나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
지금 내가 세워놓은 진로 목표들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에 더해
+ 계속 ㄱ, ㅇㅅ, ㅊ 으로 내 생각 남기고 퍼트리기